▲지난 29일 신천지 광양교회에서 진행된 ‘와 봄, 즐겨 봄, 다시 봄’ 문화 공연에서 조은국 담임강사가 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사진제공=신천지 광양교회)
[전남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지난 29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광양교회(담임 조은국·이하 신천지 광양교회)는 지역민과 가족들을 초청해 ‘와 봄, 즐겨 봄, 다시 봄’ 문화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월의 따스한 봄날 소중한 당신을 초대합니다’를 주제로 진행됐다.교회 이전 후 새롭게 단장한 교회를 개방해 진행한 이날 신천지 광양교회 행사에는 방문객과 성도 450여 명이 참여해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교회 1층 로비는 봄꽃을 형상화한 파스텔톤 자이언트 플라워 포토존이 마련돼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방문객들로 붐볐다. 로비 안쪽 교육실에서는 도슨트의 안내에 따라 신천지예수교의 역사와 현재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왔다.2층 대성전에서 열린 메인 공연은 청년들의 찬양으로 시작됐다. 학생회원들의 난타 공연은 경쾌한 리듬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장년회의 중창은 깊이 있는 화음으로 관람객들에게 울림을 전했다. 이어 청년들의 활기찬 댄스와 수화 공연을 끝으로 공연은 마무리됐다.공연 중간에 상영된 특별 영상에서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만 수료식과 광양교회의 성장 과정,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이 소개돼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또 다른 방문객 박유리(30대·가명·여·전남 순천시) 씨는 “공연도 인상 깊었지만, 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이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공연 후 조은국 강사는 방문객들에게 교회 명칭에 담긴 의미를 비롯해,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기를 바라시며 사람들과 함께하기를 원하신다는 점을 설명했다. 이어 이를 이루어 가시는 과정에 대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성경에 기록돼 있다고 전하며, 성경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강연을 들은 한 방문객은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직접 와서 보고 들으니, 전보다 훨씬 친근하게 느껴졌다"며 “오기 전보다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다음 행사 때에도 다시 와보고 싶다"고 말했다.조 강사는 “교회를 이전한 이후 처음 마련한 행사에 귀한 걸음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가족들이 부담 없이 방문해 교회를 알아가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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