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타임뉴스=임종문 기자] 연이어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찜통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바다와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들 사이에서 ‘세계평화·광복 이룩하자’는 띠를 두르고 쓰레기를 줍는 봉사자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순천교회 자원봉사단(이하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전남 구례군과 장흥군 일대의 계곡, 해수욕장에서 ‘세계평화·광복’ 홍보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 해수욕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천지 자원봉사단 회원들(사진제공=신천지 순천교회) |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계곡과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아울러 지구촌 전 세계인이 하나되고 평화하기 위해 ‘세계평화 광복을 이룩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 해수욕장에 유리조각, 독성해파리 등을 제거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천지 순천교회) |
또한 지역주민과 피서객들에게 ‘세계평화 광복’에 대한 전단지와 홍보물을 나눠주며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피서객 김순주(가명) 씨는 “더운 여름에 비지땀을 흘리며 댓가 없이 쓰레기를 치우는 봉사단에 감동 받았다. 덕분에 깨끗하고 안전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세계 평화와 그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됐고 아이들에게도 그 정신을 심어줘야겠다.”고 말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관계자는 “저희 봉사단의 조그만 손길이 지역사회를 빛나게 하고 지역민의 기쁨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며, “전쟁종식과 세계평화·광복이라는 인류의 공동과제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며 함께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 순천교회는 세계 물의 날 행사,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 농촌일손돕기 봉사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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