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타임뉴스] 남해군이 토양오염을 막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가에서 사용하고 남은 폐농약과 폐농약 용기류를 집중 수거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폐농약 및 폐농약 용기류 집중수거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하며, 수거대상은 잔류농약이 들어있는 봉지, 병과 유리병, 플라스틱, 봉지 등이다. 남해군과 마을이장, 읍・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21일 이동면을 시작으로 25일 남면까지 10개 읍・면을 모두 순회 수거할 계획이다 배출방법은 잔류농약이 들어있는 봉지와 병 등의 경우 밀폐용기 그대로 마대에 넣어 정해진 집하장으로 안전하게 배출하고, 폐농약 용기류는 농약이라고 표시된 폐농약 플라스틱 용기류와 폐농약 봉지류로 구분하여 투명한 그물망에 넣어 읍면에서 정한 집하장으로 배출하면 된다. 수거된 폐농약은 전문업체에 위탁처리하고 폐농약 용기류는 한국환경관리공단에서 처리한다. 남해군은 폐농약 용기수거량에 따라 보상금도 지급할 계획인데, 폐농약은 무상수거하며, 폐농약 용기류는 1kg당 유리병 150원, 플라스틱병 800원, 봉지류 2,760원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폐농약은 하천이나 들판에 함부로 버려질 경우 환경과 인체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할 수 있다"면서 “이번 집중 수거 시 많은 양이 수거될 수 있도록 전 농가에서 참여해주고 배출 시 보호 장갑 착용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남해군, 폐농약 및 폐농약 용기류 집중 수거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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