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의 문화올림픽 기반 마련을 위해 개최되는 「2014강원국제민속예술축전」의 일환으로 진행된 민속영상콘테스트의 최종 심사 결과 송민수(한국폴리텍3대학 미디어컨텐츠과)씨가 금상을 차지했다.
강원국제미술전람회민속예술축전조직위원회(이사장:허대영)는 8월 11일부터 9월 22일까지 43일간 강원도의 전통문화나 민속예술을 나타내는 영상물로 배경음악은 강원도의 아리랑을 주제로 사용하며 영상 타이틀이나 크레디트에 ‘2014 강원국제민속예술축전, 강원의 흥 그 신명’이란 글자가삽입되는 것을 조건으로 하는 영상콘테스트를 전국공모로 모집하였다. 그 결과 총 95건의 영상을 접수하였고 위의 조건에 부합하는 작품 30편을 선별, 최종심사를 실시하여 송민수씨의 ‘현시대의 강원아리랑’을 금상작(일반부)으로 최종 결정하게 되었다.
송민수씨는 수상작 ‘현시대의 강원아리랑’에 대해 “한국인들은 강원도 아리랑을 악보를 보고 배운 것보다는 어른들에게 되물림 되어 익히며 자연스럽게 체득하였다. 이 점을 강조하여 우리의 일상 속에 강원아리랑이 녹아있다는 점, 강원도 아리랑, 정선아리랑이 세계 문화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강원도의 민요의 세계화 전망을 생각하고 작품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청소년부에서는 박용건(봉의고 2),김동현(춘천고 1)이 은상을 수여하였다.
이번 영상콘테스트에는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 곡인 ‘오마주 투 코리아’를 편곡하고 강원도에 ‘정선아리랑’을 편곡, 헌정한 음악감독 지평권씨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지씨는 “강원도 민속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훌륭한 강원도 민속컨텐츠들이 발굴되고 개발되어 앞으로 있을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심사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들은 시상식을 대신하여 10월 4일 강릉 임영관에서 열릴「2014강원국제민속예술축전」개막식 사전행사로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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