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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수요자 맞춤형 교육으로 명품사과 생산

[정선=최동순]지구 온난화로 기후가 변화함에 따라 정선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홍열)에서는 사과재배 전문가 양성을 위하여 3월부터 9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사과 기초반 교육을 실시하여 정선고유의 명품사과를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아리아리정선 농업대학 사과심화반」과 별도로 운영되는 과정으로 40명을 목표로 교육생 모집결과, 최근 사과재배에 많은 농업인들 관심을 반영하듯 총97명이 신청하여 9월까지 사과재배에 필요한 기초교육을 실시한다.

주요교육 내용은 과원 적지선정 및 개원요령, 고밀식 재배 이해, 유목기 수형관리 기술, 과수용어 해설, 현장실습 및 견학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정선군은 현재 사과 재배면적이 강원도 최대로 112ha에 150여 농가이며, 올해에도 20ha가 추가로 조성 되는 등 사과재배 면적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선사과의 대외 경쟁력 확보와 브랜드화를 위해 2018년까지 200ha 이상 지속적으로 재배면적을 확대하여 전국 최고의 명품 사과 주산단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정선 사과는 고랭지대의 특징인 밤과 낮은 온도차에 의하여 높은 당도와 좋은 빛깔로 최근에 소비자의 기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원종호 과수연구담당은 “사과재배는 농가 기술력에 따라 판매가격 차이가 10배 이상 난다면서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통해 최근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정선 고랭지사과의 고품질화로 농가 소득을 올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동순 기자 최동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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