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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지원 요구 집회

[강원=최동순]산업역군으로 불리는 광부들을 중심으로 모인 진폐연대가 진폐환자 복지를 요구하는 대규모 궐기대회를 선포했다.

그들은 60~80년대 지하막장에서 석탄을 캔 탄광광부들을 정부에서도 ‘산업역군’ ‘산업전사’라 불렀다. 하지만 ‘안전’보다 ‘생산’을 우선시 한 정책 때문에 전국적으로 무려 3만명에 달하는 진폐재해자들이 발생했으며 수년전부터 정부와 지자체, 강원랜드는 지원책을 내놓았지만, ‘생색내기 수준’의 지원에 그쳐, 여전히 ‘진폐복지 사각지대’가 많은 실정이이라고 말했다.

더욱이 지난 구정연휴기간에 우리의 손자 손녀이기도 한 <강원랜드 계약직사원 무더기 해고사태>에 대한 폐광지역의 들끓는 민심을 외면하고 아직도 ‘분명한 해결책’이 제시되지 않음에 분노한다라며 사)광산진폐권익연대와 사)한국진폐재해자협회, 양대 진폐단체는 공동으로 ‘대규모궐기대회’를 결정하고 3월25일 “출정식"을 가진다고 말했다.

그들의 요구조건을 보면 강원랜드에 진폐재해자 ‘겨울난방비 현실화(10만원 인상)’를 포함한 ‘진폐복지사업 확대’ 강원도에 산업역군이었던 진폐재해자들이 강원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상응한 ‘진폐복지사업 확대’ 해고통보 한 ‘강원랜드계약직사원’ 조속히 전원구제 진폐기초연금은 ‘2인가족최저생계비’에 턱없이 부족하니 정부는 2016년도 ‘최저임금을 15%이상 인상’하라는 것이다.


최동순 기자 최동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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