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15년 ‘신(新) 균형발전 체제’를 가동해 ‘창원광역시 승격’ 추진을 위한 기반구축 발전전략으로 ‘관광’을 시의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이며, 그 일환으로 창원 산업관광을 계획해왔다.
창원시의 경우, 정부의 중화학공업 육성정책에 의해 1974년 기계산업단지로 조성된 국가산업단지라는 산업관광 자원이 있으나 현장조사와 설문조사 결과,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부분이 국가 방위산업체로 보안문제, 기업비밀 문제와 기타 방문객으로 인한 업무 생산차질 등의 사유로 현장공개에 대한 어려움을 밝혔다.
이에 창원시는 산업관광 자원을 도심지 2차 산업뿐만 아니라 지역 내 1차․2차․3차 산업까지 산업관광 대상 범위를 확대하기로 하고,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과 연계하는 산업관광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산업업무 실무자회의’는 기업 현장실무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앞으로 창원산업관광 활성화 추진을 위한 문제점과 해결점을 사전에 찾기 위해서다.
이날 실무자회의에 두산중공업, 한국지엠, 엘지전자, 무학(주)은 관람운영 중인 프로 그램과 연계해 산업관광 상품화를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투어코스 개발에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시는 앞으로 창원 산업관광 종합개발계획을 별도 수립하고 산업관광자원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유관기관과 시 관련부서는 “상호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산업관광활성화를 통해 기업브랜드와 창원시 브랜드를 제고할 수 있도록 하자”고 뜻을 모았다.
김충관 창원시 제2부시장은 “산업관광의 성공열쇠는 업체들의 참여와 유관기관들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우리시가 관광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며 기업체의 적극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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