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는 하학열 군수, 최을석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고성군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참여기관인 고성경찰서 및 고성교육지원청 운영위원, 안전울타리 지킴이, 하굣길 지킴이, 읍․면 담당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읍·면 지킴이 36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결의문을 낭독했다.
하학열 군수는 인사말에서 “아동·여성이 안전한 고성을 만들기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지킴이단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소명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역사회에서도 보다 긴밀히 협조하여 고성이 각종 폭력으로 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지역연대 참여기관에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동․여성 안전울타리사업은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고성만들기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특수시책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지킴이 필요한 아동과 여성 57명을 선정해 안전울타리 지킴이 26명이 주 2~3회 가정을 방문하여 복지욕구 파악 등 상담활동을 한다. 또 하굣길 지킴이 10명은 아동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놀이터, 위험한 길 등을 중심으로 순찰하면서 각종 폭력예방 홍보, 안전한 귀가지도 등 하굣길 엄마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발대식에 이어 마산여성장애인 성폭력상담소 정차선 소장이 ‘아동․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고성만들기’라는 주제로 위기의 아동과 여성을 5대 폭력으로 부터 지키기 위한 지킴이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 교육을 실시하고 참석자와 지역연대 협조기관과 함께 5대 폭력예방 켐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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