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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키다리병 방제 철저를 위한 온탕소독 연시개최

벼 키다리병 방제 철저를 위한 온탕소독 연시개최
[김해=조병철기자]김해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규)는 지난 4. 3(금)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영농철이 다가옴에 따라 키다리병, 도열병, 깨씨무늬마름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벼잎선충 등 종자로 전염되는 병해충의 사전 예방을 위해 친환경경쌀생산농가, 벼농사시범사업농가, 농촌지도자, 벼 육묘장 운영자, 독농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벼 종자소독에 대한 영농 전 현장 기술지원에 나섰으며, 종자소독이 시작되는 4월 중순부터는 순회교육을 통해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이날(4월3일) 키다리병 방제 철저를 위하여 온탕소독기를 활용한 시연회를 실시하였다.

“온탕소독"의 핵심요령은 정선이 잘된 마른 종자를 사용해야 하며 60℃의 물에 볍씨를 10분간 담근 후 찬물에 식혀 처리하는 방법으로 여기에 약제침지(30℃에서 48시간 침지) 소독을 병행하면 키다리병을 98%이상 방제 할 수 있다

키다리병에 걸린 벼는 못자리 때부터 잎이 연한 황록색을 띠며 가늘고 길게 자라는 증상이 나타나고, 나중에는 이삭이 나오지 않은 채 말라죽는 병으로 수확량 감소와 종자 전염원의 원인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키다리병 방제 철저를 위하여 자율교환 또는 자가 채종한 종자 중 온탕소독기를 활용할 수 없는 종자는 먼저 소금물가리기(물 20ℓ에 소금 4.2㎏을 넣어 녹인 후 볍씨를 넣고 잘 저은 다음 물에 뜬 종자를 골라내고 가라앉은 볍씨를 깨끗한 물에 2∼3회 씻음)를 반드시 실시한 한 후 약제 소독을 당부했다.

조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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