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산청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상현)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봉사라면 나눔 극장’은 관내 어린이집 원아 중 만4세~5세 어린이 250여 명을 대상으로 애니메이션 영화 ‘니모를 찾아서’를 상영하고, 영화 관람료 대신 라면이나 쌀 등을 기부 받는 색다른 나눔 행사이다.
어린이들이 생애 첫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교육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관내 어린이집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관내 13개소 어린이집 원아 250여 명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기부한 라면은 관내 독거노인, 한 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원아들에게 내 것을 나누면 다른 누군가가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영화를 보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뿌듯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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