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2분기에 발생한 연안사고(연안해역에서 발생한 익수, 추락, 고립 등 인적사고로 선박사고를 제외한 사고) 건수는 총 35건으로 ’12년 11건, ’13년 17건, ’14년 7건이며 이 중 사망사고는 7명, 6명, 3명으로 나타났다. 전체 사고 중 83%가 익수사고로 관내 연안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음주 후 실족이나 차량운전 등에 의한 해상추락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사고 장소 별로는 해안가와 항포구가 68%로 나타나고 있으며, 또한 나들이객과 관광⋅레저객이 집중되는 주말(토⋅일)에 사고의 절반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영해경은 봄 행락철을 맞아 연안사고가 증가할 것에 대비, 관내 해경안전센터 8개소에 사고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사고유형, 주말, 사고시간대 등을 감안,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익수자 구조 훈련 등을 반복실시하여 연안해역에서의 안전한 관광․레저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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