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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군산 쌀, 서울 금천구청 학교급식에 공급

[군산타임뉴스=이연희 기자]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한 군산 쌀이 서울 금천구청 학교무상 급식용으로 제공된다.

군산시는 서울 금천구청과 친환경 무상급식 발전을 위한 정책 협약을 지난달 30일 체결했다.

이번 정책 협약을 통해 앞으로 3년간 군산친환경 쌀이 금천구 초․중․고등 22개교에 150톤(약3억9천만 원)정도가 옥구농협 등을 통해 공급 될 것으로 전해졌다.

군산시에서는 그동안 큰들의 꿈, 옥토진미, 못잊어 신동진, 철새도래지쌀 등 각종 브랜드쌀을 생산하여 전국 쌀 경진대회 및 각종 품평회에서 품질의 우수성을 이미 검증받은 바 있다.

지난달 29일 노원구청에서 개최한 친환경쌀 공동 구매를 위한 품평회에서도 군산 친환경 쌀이 서류 평가 및 현지 실사 등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통과해 학교공급 업체로 선정된 바 있어 오는 6월부터 2년에 걸쳐 200톤의 군산친환경 쌀을 판매할 계획이다.

정책 협약을 통해 군산시는 군산 친환경 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금천구청은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한 안전하고 맛과 질이 좋은 군산 친환경 쌀을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최근 쌀값 하락으로 경쟁이 치열한 쌀시장에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이 생산한 군산 친환경 쌀을 서울 금천구 관내 학교 무상 급식용으로 공급하는 정책 협약을 체결해 공급함으로써 농가 소득증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이번 정책협약 체결을 계기로 군산시와 금천구청은 농산물유통 이외에 양 지역의 학생, 학부모 등의 상호방문을 통한 친환경 농업의 이해와 교육은 물론, 활발한 도농 교류를 통하여 양기관 간 친선 도모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이연희 기자 이연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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