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김양원 부시장 등 8개 관계 부서장이 선유도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최종 점검에 나섰다. (사진=군산시)
군산시, 선유도해수욕장 개장 전 현장 점검
[군산=이연희기자] 군산 선유도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지난 26일 김양원 부시장, 8개 관계 부서장 등이 최종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도서내 음식점 및 숙박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쓰레기 적환장 및 선착장 주변 청소상태, 노상 적치물, 각종 편의시설 등 관광·시설분야 등을 세세히 살폈다. 특히, 해수욕장 개장과 동시에 운영을 개시하는 타워높이 45m, 하강체험길이 700m의 공중하강체험시설 ‘선유스카이라인’과 지상2층 454.93㎡ 규모의 선유도 보건지소 신축 현장을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올해부터 해수욕장 안전관리 주체가 해경에서 지자체로 이관됨에 따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구명조끼·구명환·이동식 인명구조장비 등 안전장비와 공무원·민간안전요원·해상구조인력 등 안전관리인력의 배치에 대한 점검이 함께 이루어졌다. 선유도관광진흥회, 의용소방대, 이장 등을 중심으로 한 선유도 주민들은 주 3회의 방역소독, 제초작업, 지역문화재 주변정비, 시에서 지원한 꽃박스로 꽃동산을 조성하는 등 행정과 발맞추어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김양원 부시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숙박비 등 물가안정협약을 맺어 바가지 요금을 없애고 각종 편익시설의 정비에도 정성을 쏟은 만큼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편하게 머무를 것으로 기대된다"며 행정과 주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름다운 여러 섬들이 모여 천혜의 비경을 이루고 있는 고군산군도에 자리잡은 선유도 해수욕장은 오는 7월 3일 개장해 8월 16일까지 45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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