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김응택기자]부천시는 2015년도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사업으로 선정된 「사람중심도시 문화플랫폼 조성사업」 국비 10억(50%)을 확보한데 이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시 재정 부담을 줄였다고 밝혔다.
「사람중심도시 문화플랫폼 조성사업」은 중동IC 앞, 상동과 호수공원, 영상문화단지를 연결하는 693m의 보행육교개선사업이다. 도시구조물이 주는 하드웨어적인 관점을 쾌적한 자연경관소재(나무, 조경)로 재생하고 계단구조를 램프구간으로 조성하여 휠체어, 자전거 등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당초 이 보행육교는 2003년 설치된 것으로 지하철 7호선 착공(2004)에서 준공(2012)까지 지하 공사로 인한 영향을 받았다. 또한 부분적으로 제거되었다가 준공 시기에 일부 재설치를 한 구조물로 노후화되어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지역요구를 반영하여 서진웅도의원(새정치민주연합, 부천4)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특별조정교부금 5억을 추가 확보하게 되었다.
이에 서 도의원은 “중동IC앞 보행육교는 문화와 친환경적으로 조성되고 문화부천의 관문으로서 영상문화단지를 연결시킨다. 동시에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보행 환경으로 개선되어 부천 문화발전은 물론 보행환경개선에 이바지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 사업은 2015년 실시설계를 추진 중이며 2016~2017년 상반기(2개년)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
한편 기획실 관계자는“부천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로 즐거운 사람중심도시가 될 것이다. 또한 삶의 질도 향상되고 지역의 부가가치 창출에도 기여하는 디자인도시를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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