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땅은 넓지만 산악지대가 많고 바다가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는 막혀 있는 것 같으면서도 세계를 향해 뚫려 있는 땅이다.
동해시는 시멘트와 어촌 외에는 특별히 경제적으로 시를 먹여살릴만한 어떤 경제기반도 없어 보인다.
시멘트 사업은 현제상태로 가면 가까운 장래에 미래가 없다. 그러나 남북통일이 눈앞에 다가와 있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만 하면 오히려 희망이 될 수도 있다.
동해철도가 이어지고 동해항을 통해 북으로 물자를 수송 할 수 있는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어촌 산업도 현재로서는 그렇게 밝지 않다. 그러나 이 역시도 남북통일과 북해 항로가 열리면 강원도를 대표하고 대한민국 경제 허브 항으로 유럽으로 가는 길목으로 활용 할 수 있다.
문제는 동해시가 그런 미래의 동해시를 그리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개인이든 사회든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고 확신을 가지고 역량을 집중 할 때 그 꿈은 이루어진다.어떤 예언자가 말했다. 2017년 5월 17일 통일된다고 이런 말들이 과거에는 아무런 느낌이 없이 다가왔다.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가?
대통령이 통일은 대박이라고 말하고 국회에서 통일 헌법을 만들고 있고 대통령이 통일준비 위원장이 되어 통일을 점검하고 있고 통일과 나눔 재단에서 경원선 철길 침목 모금을 하고 있고 통일 나눔 펀드를 만들어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고 북한 김정은 정권은 곧 무너질 여러 가지 정황들을 내뿜고 있다.
동해시와 주민들은 이런 절호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무엇이든 선점이라는 것이 있다.
어영부영하다가 기회를 놓치면 통일 후에는 함흥항이나 원산항이 북극해 항로 중심항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고 가까운 이웃 국가이지만 호시탐탐 우리를 노리고 있는 일본과의 북극해로 경쟁도 해야 한다.
동해시는 이러한 현실들을 직시하고 동해시 주민의 역량을 모으고 국가에 동해항을 국제항이 될 수 있도록 예산을 요청하는 설득작업이 필수적이다.본 기자가 동해시의 미래에 대하여 길을 보였으니 동해시의 미래는 동해시민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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