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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김삿갓면 예밀촌 예밀레드와인 출시

[영월=최동순]예밀2리 포도와인공장에는 몇 일전 담근 포도주 익는 냄새가 가득하다.

2009년 예밀2리 주민 30여명이 설립한 영농조합법인(대표 김진혁)이 운영하고 있는 공장이다. 74가구에 156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예밀2리는 포도(11ha)를 주로 생사하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2011년 마을에 변화가 있었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으로 5억여원이 투자된 와인가공시설이 준공된 것이다. 석회암 토질과 큰 일교차로 일조량이 풍부하여 당도가 월등히 높은 포도의 장점을 살리고자 포도와인을 생산하기로 한 것이다.

지금까지 시험생산과 주류제조면허 취득 및 영업등록허가 등 제반 절차를 완료하고 금년 9월 예밀레드와인을 출시하고, 10월초 김삿갓문화제 기간 동안 시음 행사도 했다.

예밀레드와인은 물과 알코올을 첨가하지 않고 발효시켜 만든 명품 레드와인으로 현재 스위트, 드라이 2종(알콜 13%, 750ml)을 생산하고 있으며, 향후 화이트와인, 브랜디, 로제와인, 위스키도 출시 할 예정이다.

또한 체험관이 11월 중 준공된다. 와인색으로 지어진 와이너리 와인체험관에서는 나만의 와인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와인 가공시설 견학 및 시음을 통해 와인 상식을 배우고, 수확한 포도로 체험 종목을 선택하여 와인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김진혁 예밀2리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앞으로 와인사업이 마을소득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많은 어려움이 있어, 먼지 지역에서 많은 관심과 격려가 요구되며, 현재 년간 약 5,000병 생산되는 시설의 확충과 새로운 와인상품 생산을 위한 포도생산기반에도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상품문의는 033-375-3720이다.

최동순 기자 최동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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