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전주팔복동 공단배후·익산역사 지구 새뜰마을 '변신'

[전주=이연희기자] 전주 팔복동 공단배후지역과 익산KTX 역사 주변지구가 새뜰마을로 탈바꿈 한다.

새뜰마을사업은 주거여건 열악과 안전․위생이 취약한 저소득층 주거지역에 대해 긴급한 집수리, 안전․방재시설 확충, 화장실․상하수도 등 최소한의 기본 인프라를 확충하고 일자리․문화․복지 등 휴먼케어, 주민 소득사업 등을 지원하는 삶의 질 개선 사업이다.

전북도는 지역발전위원회와 국토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올해 선정된 2개 지역에 대해 이달부터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 등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2개 지역 지구는 2018년까지 총 134억 원을 투입해 집수리, 도로·주차장·상하수도 등 생할환경 인프라 확보와 보행환경 정비, 보안등·CCTV, 공가정비 등 안전시설 확충를 추진하며 금년에는 국비 22억 원, 지방비 9억 원 등 총 31억 원을 지원한다.

특히 지역주민의 재정착을 돕기 위해 일자리 창출, 공동체 회복 등을 목표로 취업지원과 복지문화 프로그램 등 휴먼케어 사업을 지원한다.

대상지역은 피난민 정착마을과 산사태 위험지경 등 산간 달동네, 철거 이주민 정착했거나 일본식 건물에 저소득층이 밀집된 도심 쪽방촌, 과거 공단 근로자 정착한 공단 배후지역, 도심공동화로 쇠퇴한 주거 불량지역이 해당된다.

공모에 선정된 지역은 개소 당 국비가 최대 50억 원까지 지원되며, 특히 주거환경이 취약한 노후주택에 대하여 슬레이트 지붕개량, 지붕 누수 보수와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단열공사와 보일러 공사에 350만 원에서 7백만 원까지 지원된다.

기초생활수급계층의 주택은 7백만 원까지, 차상위계층의 경우 자부담 10%을 포함하여 7백만 원까지 지원되며, 일반가구의 30년이상 노후주택도 자부담 50%부담 시 4백만 원 까지 지원받게 된다.

전북도에서는 도시개발사업과 지원에서 소외되었던 지역 해소를 위해 2016년에도 신규사업을 시군으로부터 11월까지 신청 받아 사전평가 절차를 걸쳐 오는 12월에 국가공모사업에 신청할 계획이다.

그동안 공모사업 준비를 위하여 도 주관으로 시지역 과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시군이 적극적으로 사업을 발굴하여 신청 할 수 있도록 사업설명 및 사업계획의 주안점 등을 설명했다.

고재찬 전라북도 건설교통국장은 “달동네 등 생활여건이 취약한 지역이 다수 존재하므로 신규지역이 최대한 선정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선정된 지역에 대해서는 앞으로 주민 참여 워크솝과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민관이 서로 협력해 행복한 공동체가 이루어지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이연희 기자 이연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