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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안양천 얼음썰매장 12월 22일 개장

【광명 = 타임뉴스 편집부】광명시는 12월 22일부터 내년 2월 7일까지 안양천 얼음썰매장을 운영한다. 안양천 얼음썰매장은 지난 7월 조성한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에 물을 채워 얼음판을 만든 것이다.

- 어린이 안전 위해 유아 썰매장 따로 마련

얼음썰매장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썰매도 무료로 빌려준다. 광명시는 어린이 안전을 위해 초등학교 취학 전 유아를 위한 썰매장과 초등학생 이상이 이용하는 썰매장으로 나눠서 운영한다.

안양천 얼음썰매장은 최대 150명까지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얼음썰매 외에도 전통놀이인 투호, 윷놀이, 굴렁쇠, 민속팽이, 민속제기도 할 수 있다.

- 몸 녹일 수 있는 난로와 안전요원도 곳곳에 배치

광명시는 썰매를 타는 도중에 언 몸을 녹일 수 있도록 난로를 마련하고, 어린이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요원도 곳곳에 배치한다.

안양천 어린이 얼음썰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장하며, 월요일은 문을 열지 않는다. 또 인공장치 없이 자연적으로 얼린 곳이라 날씨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시 재해방재과(☎ 2680-2985)나 누리집(gm.go.kr)에서 개장을 확인한 후에 이용하는 게 좋다.

- 전통놀이 즐기며 추억 만드는 시민 놀이 공간

광명시는 안양천 얼음썰매장이 도시에서 자란 아이들은 잊혀가는 겨울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어른들은 동심으로 돌아가는 즐거운 시민 놀이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와 겨울방학을 앞두고 개장해 학생들과 가족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7월 1일 개장해 8월 30일까지 운영된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2개월 동안 13만여 명이 이용했을 만큼 광명시민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타임뉴스 편집부 기자 타임뉴스 편집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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