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김응택기자]부천시 오정구 고강본동에서는 지난 18일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윤의순)로부터 복지그늘 등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쓰라며 11개소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십시일반 모아온 성금 200만원을 기부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후원한 어린이집 원생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고강본동 동복지협의체 최종복 부위원장에게 성금이 전달되었다. 후원된 성금은 2016년 동복지협의체가 추진하는 복지그늘 등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의미 있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의순 오정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저축의 필요성은 물론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 실천 분위기를 심어주고자 매년 지속적으로 ‘아기천사들의 사랑나누기’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좋은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또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이자 고강본동복지협의체 이수영 위원도 오정구 내 가정어린이집이 모은 성금 45만원을 오정구 7개동 동복지협의체에 골고루 나누어 후원하는 등 어린이집의 지역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창희 고강본동장은 “지난 2014년 복지동 전환 이후 지역 내 후원이 점점 늘어나 신이 난다며 후원자들의 뜻을 받들어 관내 복지사각지대가 없어질 수 있도록 동복지협의체를 비롯하여 각 자생단체가 힘을 보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사리손으로 모은 성금, 지역 어려운 분을 위해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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