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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최고 위원회의, 인천시 아시안게임 경기장에서 개최
김상희
입력시각 2012-07-21 21:31:53 IP 112.15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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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 아시안게임,국비지원등 주요현안 논의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가 지난 18일 오전 8시 인천 서구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건설현장에서 열렸다.

 

민주통합당은 인천시의 최대 현안인 아시안게임 국비지원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중앙 정부가 적극 나서도록 중앙당 차원의 지원을 의미하는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를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건설현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고위원회에서는 이해찬 당대표, 박지원 원내대표, 최고위원(김한길, 추미애, 강기정, 이종걸, 우상호) 5명 등 민주통합당 중앙당 간부 및 신학용 인천시당 위원장, 이성만 인천시의회 의장, 문병호․박남춘․윤관석 국회 의원과 남구(박우섭)․부평구청장(홍미영)․서구청장(전년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해찬 당대표는  "인천에서 최고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2010년 송영길 시장 당선이후 민주통합당이 인천의 행정을 처음 맡으면서 인천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

전임시장이 행정을 방만하게 운영,어려움은 5개  정도로 우선 재정의 큰 어려움, 또 하나는 서울, 경기, 인천 쓰레기 매입지 운영과 관련 건. 수도권에 쓰레기를 매립 하며서 공동 처리비용에 협조가 없다.

다음은 이명박 정부의 남북관계 악화로 좋은 기회가 상실되고 연평도 포격 등 서해 경제교류 협력이 차단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총선이 끝나고 연평도를 방문해 보았는데 관광객이 끊어지고 아직도 긴장감이 도는 등 연평 주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시안게임을 위한 각종 시설을 지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지원이 미약함을, 최고위원회에서 설명을 들었고 아시안게임이 원활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송영길 인천시장은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국가지원의 당위성을 피력하며, 평창올림픽 수준으로 획기적인 국가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영종․청라지역 주민들의 입주가 급증함에 따라 제3 연륙교에 대한 인천시 손실보전 방안에 대하여 국토부가 수용하고, 선착공 할 수 있도록 하는 협조을 구하였다.

또한 인천대 국립대 법인화에 따른 국비지원 당위성 설명 및 2013년도에 정부예산 300억원이 반영되도록 기재부와 교과부 설득이 필요하다는 것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최고위원들은 회의 전에 아시아경기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200만 서명 운동에 동참하는 의지로 최고위원 전원 서명과 회의종류 후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공사현장 및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를 시찰한 후 서울로 향했다.

태그 : 인천시 아시아경기대회 성공 개최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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