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구청장배진교)는 ‘소래․논현구역 도시개발사업’ 이 2004년 지정된 지 8년 만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소래․논현구역 도시개발사업’ 은 그동안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관리 운영 비용과 공원시설물 보완 조성비 등의 문제로 갈등을 겪어왔으나 최대합의하여 한화 측은 구에 총 317억 3천 4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관리청인 남동구청은 기반시설 인수인계 단계에서 사업시행자인 (주)한화, (주)화인파트너스와 협상 결과 주민요구사항을 최대 수용하는 방안으로 사실상 협상을 마친 것으로 밝혔다.
기반시설 인수․인계 협의결과에 따르면 구 관계자는 “입주민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수 차례의 협의를 거쳐 특히, 공원시설물과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운영 등에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사업시행자와 12월말까지 인수인계를 마무리하고 준공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래․논현구역 도시개발사업’ 은 그동안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관리 운영 비용과 공원시설물 보완 조성비 등의 문제로 갈등을 겪어왔으나 최대합의하여 한화 측은 구에 총 317억 3천 4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관리청인 남동구청은 기반시설 인수인계 단계에서 사업시행자인 (주)한화, (주)화인파트너스와 협상 결과 주민요구사항을 최대 수용하는 방안으로 사실상 협상을 마친 것으로 밝혔다.
기반시설 인수․인계 협의결과에 따르면 구 관계자는 “입주민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수 차례의 협의를 거쳐 특히, 공원시설물과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운영 등에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사업시행자와 12월말까지 인수인계를 마무리하고 준공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