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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로 건조되지 않은 곶감이 물러져 떨어지고, 건조 도중 곰팡이가 생기는 등 피해를 입어 대책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산청지역 곶감 농가 피해는 대부분 현대화시설이 갖춰지지 못한 중・소규모 농가와 곶감생산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5년 이하의 생산농가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산청군은 향후 곶감 생산의 비중이 높은 중・소농가에 대한 현대화 시설의 중점 지원과 곶감재배, 생산기술교육 강화로 산청곶감의 품질유지와 안정적 생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산청곶감은 1300여 농가에서 연간 350억 원의 농가소득을 올리는 효자상품으로 최고의 당도와 식감으로 명품 곶감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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