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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박정도 기자] 원주 중앙시장이 지난 24일 ‘미로시장 보이는 라디오 방송’을 개국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매주 월~금 오전 11시 ~12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라디오 방송은 시장 내 상인 및 재능기부자 등 총6명이 진행한다.
방송은 시장 내 스피커, 스마트 앱을 통한 휴대폰과 컴퓨터로도 실시간 청취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미로시장 보이는 라디오는 상인들이 직접 작가, 엔지니어, DJ가 되어 시장 이야기와 우리 주변의 소소한 이야기 등을 방송함으로써 중앙시장 내 상인들과 고객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방송진행자(DJ)는 월요일 꽃핀날 황보현민, 화요일 미로공방 김소현 & 용옥비, 수요일 캉가루 이학영, 목요일 형제상사 박찬웅, 금요일 외부재능기부자 김선희가 각각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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