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정동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박한 | 기사입력 2015-12-30 14:06:19
【통영 = 박한】동장군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연말연시에 명정동(동장 김용우)에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스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항남동에 소재한 통영교회(담임목사 김진성)에서 백미10kg 57포(1,450천원 상당), 명정동건강위원회(위원장 김윤도)에서 5,000원 상품권 60매(300천원 상당), 통영유람선협회(회장 김만옥)에서 상품권 50매(500천원 상당), 명정동청소년선도위원회(위원장 허성래)에서 상품권 15매(15만원 상당)을 동주민센터에기탁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명정동에서는 기탁된 성품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위탁아동, 한부모가족, 다문화세대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탁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할 계획이다.

김용우 명정동장은 “어려워진 경제여건으로 소외된 이웃의 겨울나기가 쉽지 않은데 이들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보내온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세대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여 소외받는 사람이 없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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