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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현충탑에서 각 과장 및 파출소장들과 함께 새해맞이 참배행사를 진행했다. 참배행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신명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참배행사를 마친 뒤 곧바로 3층 강당에서 시무식이 거행됐다. 차경택 서장은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해 국민들의 안전을 책임져온 전 직원에게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16년은 국민에게 책임을 다함으로써, 신뢰와 지지를 받는 희망의 새 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차경택 서장은 참석한 직원과 하나하나 정성스레 악수를 나누며 시무식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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