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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무식에서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위기, 연대, 책임, 변화, 혁신, 현장’을 열쇳말로 한 ‘혁신, 나로부터 시작하는 변화’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민 교육감은 “2016년에는 강원의 아이들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창조적 개념 설계 역량’을 기르고 축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나로부터 시작하는 변화의 해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또 “강원교육 구성원 모두는 함께 비를 맞는 벗들이고 같은 곳을 바라보는 동지”라며 “역경 앞에 담대해지는 간난불최(艱難不摧)의 정신으로 흔들림 없이 아이들과 교육을 지켜나가자”고 역설했다.
한편 시무식은 춘천시 우두산 충렬탑과 도교육청 안 ‘6.25 희생·순직 강원교직원상’에 참배하는 것을 시작으로 도교육청 전 직원들과 구내식당에서 만둣국 점심을 나눠 먹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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