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부보훈지청, 현판 제막식 통해 새 출발!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1-04 21:14:58

[충남=홍대인 기자] 충청남도 서부지역 9개 시·군(홍성군·예산군·아산시·서산시·보령시·당진시·청양군·서천군·태안군)의 보훈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홍성보훈지청의 명칭이 1월 1일부로 충남서부보훈지청으로 변경된 사실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1월 4일 현판 제막식을 거행했다.

이번 명칭 변경은 ‘국가보훈처와 그 소속기관 직제’의 개정에 따른 것으로, 국가보훈처가 창설된 1961년 이래 군사원호청 홍성출장소·홍성지방원호지청·홍성원호지청·홍성보훈지청 등의 명칭을 거쳐 이루어진 것이다.

이 행사에는 이명현 대전지방보훈청장·백대기 상이군경회충남지부장·최현용 전몰군경유족회충남지부장·김미순 전몰군경미망인회충남지부장·박종원 특수임무유공자회태안군지회장·신현규 고엽제전우회충남지부 조직국장·윤한균 6·25참전유공자회충남지부장·가길현 월남전참전자회충남지부 사무국장·권오석 홍성군 호국안보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내빈 소개·국기에 대한 경례·묵념·명칭변경 취지 설명·대전지방보훈청장의 축사·현판 제막·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명현 대전지방보훈청장 축사

정현종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 “나라사랑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명칭이 충남서부보훈지청으로 변경된 만큼 충남서부보훈지청이 소재하고 있는 홍성군 뿐만 아니라 예산군·아산시·서산시·보령시·당진시·청양군·서천군·태안군 등 그 외 관할 구역의 보훈 대상자들에게도 차별 없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하며 충남서부보훈지청으로 거듭나는 것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했다.

정현종 충남서부보훈지청장 연혁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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