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수배 전국 중학교 축구 스토브리그
김성호 | 기사입력 2016-01-05 09:54:06
【울산 = 김성호】‘제7회 울주군수배 전국 중학교 축구 스토브리그’가 오는 17일까지 간절곶 스포츠파크와 온산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관련사진 있음)

이번 대회는 전국의 중학교 축구부 15개 팀 60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된다.

울주군축구협회 주최로 총 147게임이 치러지는 스토브리그의 경우 시상은 2, 3학년생 경기만 대상이다.

군은 이날 오후 2시30분 간절곷 스포츠파크에서 신장열 군수와 울주군축구협회 관계자, 참가 선수와 임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가졌다.

신장열 군수는 환영사에서 “동북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의 기운을 받아 참가팀 모두가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 축구협회는 경기장별로 학부모와 관객용 몽골텐트와 난로를 별도로 비치하고 야간 훈련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운동장 무료 사용 등 선수단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