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자등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완료
권혁중 | 기사입력 2016-01-05 11:00:10
【철원 = 권혁중】철원군(군수 이현종)이 2013년부터 추진한 서면 자등1지구 141필지 39,252㎡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실제이용 현황과 지적도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등록된 지적을 국제표준의 세계측지계 좌표계로 등록함으로써 아날로그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철원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에 따라 지적경계를 바로잡아 건축물이 토지경계에 저촉된 경우를 해소하고 맹지의 진입로를 확보해 주는 등 경계분쟁 해소와 재산권 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무료로 등기촉탁까지 완료 하였으며 새롭게 작성된 지적공부로 대민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중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원만히 사업을 완료할 수 있었다”며 “현재 재조사측량 중인 동송읍 장흥지구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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