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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가에서 진행하는 암검진 대상자에게는 본인부담금 없이 전액 무료 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6년 1월부터 국가암검진 검진주기와 연령이 대폭 조정된다.
동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정부에서 국민들의 건강증진과 암 예방을 위해 개정된 암검진 권고안에 따라 암검진의 검진주기 및 연령을 조정했다"며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함으로써 암 치료에 따른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시민홍보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6년 검진 주기와 연령이 조정되는 항목은 간암과 자궁경부암으로 간암은 암의 발전 속도가 빠른 점을 고려해 검진주기를 1년에서 6개월로 조정했으며, 자궁경부암은 20대의 자궁경부암 및 상피내암 발생의 증가추세를 반영해 검진 시작연령을 30세에서 20세로 조정했다.
천안시 보건소에서도 천안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암 예방을 위해 2016년 확대된 국가 암 검진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동남구보건소(521-5051), 서북구보건소(521-5949)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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