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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공익신고 정신으로 범인검거에 기여한 공을 기리기 위해서다.
이날 표창장을 수여한 이모씨는 지난해 12월 16일 02:25경 고현동 시내버스터미널에서 잠을 자고 있던 시민의 패딩조끼를 커터칼을 이용하여 지갑 등을 절취하는 현장을 목격하고 인근 순찰중인 경찰에 직접신고, 조기에 범인을 검거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일 서장은 ‘범죄 현장의 긴박한 상황을 목격하고 침착하게 대처, 목격 내용을 정확하게 신고함으로써 빠른 시간안에 강력범을 검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요범인을 검거하거나 범인검거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범죄신고 보상금 지급을 확대해 범죄 신고를 활성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한 ‘거제 지역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맞춤형 치안활동을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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