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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지역의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해 군정에 반영하고 군과 읍·면 간의 상생협력 방안과 역점시책에 대한 주민참여를 높이며 행정과 주민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이번 현장방문은 최군수가 항상 강조하는 군민과의 공감·소통행정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최군수는 “살맛나는 고성 실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군민들과의 공감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이번 읍·면 방문을 통해 올해 군정방향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민생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 애로사항 및 불편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기회를 더욱더 자주 만들어 군민을 위한 실질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읍·면 방문은 5일 상리면, 대가면을 시작으로 6일 동해면, 거류면, 7일 삼산면, 하일면, 하이면, 8일 개천면, 영현면, 영오면, 11일 마암면, 12일 고성읍, 13일 구만면, 회화면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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