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건강)검진과 함께 백세 건강을 지킵시다.
박한 | 기사입력 2016-01-06 10:09:23
【통영 = 박한】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 발견하여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인한 사망률을 낮추기 위하여 무료 암 검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16년 대상자는 만40세(1976년생)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로서의료급여수급권자및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자(2015년 기준 직장가입자 88,000원, 지역가입자 87,000원 이하)이다.

검진 항목은 국가 5대암인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과 일반건강검진도 받을 수 있으며, 국가암 검진을 통해 암이 확진되면 보건소에서는 1년에 최대 2백만원, 3년간 암 치료비를 지원 해주고 있다.

검진방법은 검진을 받기 전날 저녁 9시부터 금식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지정검진기관으로 방문하여 검진을 받으면 된다.

특히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대장암의 경우 만50세(1966년) 이상은 전원 대장암 검진대상자이므로 대변을 채변통에 넣어 검진기관으로 가져 갈 것을 당부 드린다.

통영시보건소장(박주원)은 국가암 검진 대상자가 검진을 받지 않고 암이 발생하여 치료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평생 건강관리의 첫걸음인 건강검진과 국가 암 검진을 꼭 수검하여 백세 건강을 지키는 시민이 되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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