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영농교육, 장례식장 시설개선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07 10:02:21
【무주 = 타임뉴스 편집부】무주군은 1월 12일부터 2016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에 맞춰 수립, 연구 개발된 기술 및 경영, 유통 분야에 관한 내용들을 공유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되는 것으로,

1월 12일 무풍면(주민자치센터) 사과(사과연구소 이동혁 강사)를 시작으로 13일에는 설천면 포도(충북농업기술원 송명규 강사), 18일에는 부남면에서 벼(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이용기 강사)와 고추(무주군 농업기술센터 김미중 강사), 21일에는 무주읍 농민의 집에서 오미자(원예특작과학원 한신희 강사)에 대한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1월 25일에는 무주읍 주민자치센터에서 벼(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이용기 강사)와고추(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이종원 강사)에 대해, 26일에는 안성면에서 천마(전북농업기술원 김창수), 29일에는 무주읍 농민의 집에서 자원식품분야(무주군의회 이성수 의원, 전북대학교 임진옥 교수)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2월 2일에는 무주읍 농민의 집에서 복숭아(원예특작과학원 윤석규 강사)에 대한 교육과 적상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고추(원예특작과학원 양은영 강사)에 대한 교육, 그리고 2월 3일에는 무주읍 농민의 집에서 사과(전 사과연구소장 이순원 강사)에 대한 교육이 마련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7개 품목 1천 7백여 명에 대한 영농기술 교육과 1개 품목 2백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자원식품분야 교육은 △농정 및 군정시책 공유와 △품목 별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노동력 절감, △친환경 영농기술 등에 대한 강의와 △질의, 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무주군은 교육의 원활한 진행과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도사 18명으로 자체 강사를 편성했으며, 채소와 과수, 특작 등 영농기술 분야와 자원식품 분야에는 원예특작과학원과 사과연구소, 충북농업기술원, 전북농업기술원, 무주군의회, 전북대학교 등에서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했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이종철 인력육성 담당은 “올해는 영농 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핵심 실천사항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무엇보다도 6개 읍면 별로 특화된 품목에 대한 기술 교육이라는 점에서도 농업인들의 기대를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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