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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민과의 신년 인사회”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계층의 지역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7일 신정1동을 시작으로 오늘 13일까지 1일 3개동씩 총 5일간 14개 동을 순회 방문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의 주재로 열리는 이번 “주민과의 신년 인사회”는 2016년구정 주요 역점시책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과의 덕담을 통한 새해인사 및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첫 “주민과의 신년 인사회”를 가진 신정1동에서 “2015년은 남구가 ‘희망찬 행복도시’를 향해 도약하는 디딤돌을 다진 의미 있는 한해였다.”면, “2016년 새해는 우리 남구의 미래비전이 가시화 되는 중요한 시점으로 처음 가졌던 마음 그대로 힘차게 뛰어 주민이 더 행복하고 품격 있는 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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