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안전점검의 날 및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김성호 | 기사입력 2016-01-07 14:09:45
【울산 = 김성호】울산 동구는 2016년 1월7일 오후 3시 동구 일산해수욕장 사거리에서 2016년 1월 안전점검의 날 및 안전문화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울산안전모니터봉사단과 의용소방대원,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3개 단체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안전캠페인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육, 문화, 주거, 환경 등 모든 면에서 균형잡힌, 안전하고 살기좋은 동구 조성을 목표로 각종 위험지역 시설물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건설하고자 마련됐다.

권명호 동구청장은 인사말씀에서 “안전신고 활성화와 안전점검 생활화 만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최선의 길”이라며 “가정의 안전점검과 안전신고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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