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2016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08 11:13:02
【연천 = 타임뉴스 편집부】연천군은 저소득층의 생계보장과 청년 실업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4월 22일까지 2016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청년 실업자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신청자 60명중 배우자·세대원의 재산, 건강보험 납부액, 실업기간 등을 감안하여 31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정된 31명은 푸드뱅크 지원, 공중화장실 관리 등 19개 부서 28개 사업장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 참여자는 1일 5시간(주 25시간), 65세 이상 참여자는 1일 3시간(주 15시간)이다. 또한 급여로 시간당 6,030원과 부대비로 1일 3,000원 그리고 유급휴일 수당을 적용받아 월 45만원에서 75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 실업문제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민생안정과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을 기대한다” 면서 “청년 실업자들이 취업에 의지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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