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첫째 천사계좌 단체가입
김성호 | 기사입력 2016-01-11 13:32:22

【울산 = 김성호】울주군은 11일 오후 이손요양병원 대강당에서 이손요양병원 임직원 150명이 울주군 천사계좌 희망릴레이에 단체가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손요양병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부신청을 받아, 올해 첫번째로 천사 단체가입식에 동참해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에서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지킴이 역할까지 하게 됐다.

손덕현 이손요양병원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직원들 한명 한명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런 나눔에 뜻을 함께해준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손요양병원은 앞서 울산사랑의열매 착한가게 500호점으로 가입해 지난해 10월부터 매달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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