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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권혁중 기자] 횡성군은 2월2일까지 농한기 동안 방문율이 높은 경로당을 찾아 노인들의 건강을 돌보는 '행복노후 골드인생 경로당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18개소 경로당을 방문ㆍ진행하는 이번 건강교실은 구강검사와 치과상담, 시린이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노인우울증과 치매 간이검사도 함께 실시한다.
또 건강생활을 실천 할 수 있는 구강보건, 치매, 노인우울증 예방교육도 병행해 실시한다.
정연덕 횡성군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여가활동과 함께 건강도 챙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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