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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김동진 기자] = 경북 영양군은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오도창 부군수 주재로 ‘산불방지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산불방지대책회의에는 오도창 부군수를 비롯해 산림축산과장 및 6개 읍·면 산업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과 산불발생시 진화 방안에 대해 회의가 열렸다.
대책회의에는 유사시 헬기 진화용수 확보를 위해 담수지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됐으며 산불감시원을 조기 선발해 산림인접지역에 대한 인화물질 제거 및 단속강화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오도창 부군수는 “산불발생시 모든 공무원들이 신속하게 출동해 적극적인 자세로 초동진화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산불가해자는 반드시 잡힌다.’라는 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산불현장에서 원인자 색출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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