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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운영될 청소년 복지계획을 수립해 지난해의 미비한 점을 보완해 더욱 다양하고 지역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로 청소년들의 구심점 역할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번 청소년 복지계획의 중점사항은 △어린이 및 청소년 문화축제 개최(5월, 12월) △방과 후 돌봄교실 운영 △맞춤형(지역필요, 청소년 욕구) 문화강좌 개설 △진로프로그램 개설 등이다.
세부내용은 청소년 참여위원회 운영, 토론‧밴드‧농구 등 청소년 동아리 운영, 진로카페 및 진로특강 등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방과 후 돌봄교실 운영,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 겨울방학특강 및 문화강좌 운영, 건강한 놀거리를 제공하는 청소년문화축제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문화형성을 위한 다양한 동아리활동 및 참여활동을 강화하고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진로설계를 위한 진로직업 체험활동을 넓히며, 아울러 청소년수련시설이 지역에서 종합문화센터로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은 현재 간성읍 고성청소년수련관, 거진 청소년문화의집, 현내 청소년문화의집 3개소로 동아리방, 체육관, 정보화실 등 시설을 갖춰 운영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조건과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개개인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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