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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이번 인사의 배경으로 여성의 섬세함과 꼼꼼함, 약자에 대한 배려로 우리시 재난위험요소를 세세하게 파악하고 여성과 고령자, 어린아이와 같이 재난위험에 취약한 계층을 배려한 안전대책 추진을 위해 여성 팀장을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재난은 사회적으로 취약한 집단에게 피해를 입힐 가능성이 더 높고, 사회적 약자의 경우 재난에 대한 취약성은 높은 반면,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위기대처 능력은 떨어지므로 취약 계층에 맞는 안전대책을 마련하여 안전한 남양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인사로 남양주시는 여성특유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을 바탕으로 안전과 재난 업무를 한층 섬세하고 세련되게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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