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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25인승 2대, 45인승 2대로 운영하던 것을 35인승 4대로 운영하기로 하고 종전 시내로만 운행하던 4개 노선도 일부 조정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그동안 운행되던 노선을 3대의 차량으로 운행하며 1대의 차량은 셔틀버스의 혜택을 누릴수 없었던 미사지구지역 운행으로 탄력적이고 합리적인 노선조정과 더불어 이용자들의 불편은 최소화 하고 혜택은 넓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교범 시장은 “셔틀버스 운행 중단으로 많은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시예산 3억원을 편성, 운행을 재개 하였으며 관련법(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또한 지난 6일 개정되어 합법적으로 운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하남도시공사는 셔틀버스 용역업체를 선정하여 내달 1일부터 개편된 노선으로 셔틀버스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며, 변경된 노선은 하남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홈페이지(www.hanamspo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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