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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김동진 기자] = 경북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여성 부업기술교육으로 ‘넵킨아트공예’ 중급과정을 개설해 15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넵킨아트공예’ 중급과정은 매주 금요일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실습장에서 기초과정수료자를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심화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넵킨아트공예’는 공예용 넵킨을 활용해 목재, 섬유, 유리, 가구 등에 디자인, 리폼과 예술적 창작활동을 할 수 있어 농한기를 맞은 지역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과정이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민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이 부족한 지역 여성들에게 다양한 과정들을 개설해 정서적 만족감 및 분야별 전문인을 육성해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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