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 2만 원 인상해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18 11:50:29
【광명 = 타임뉴스 편집부】광명시는 올 1월부터 65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보훈명예수당을 월 3만원에서 2만원 인상해 월 5만원을 지급한다. 이를 위해 광명시는 보훈명예수당 예산을 지난해 10억1850만 원에서 올해 3억6150만 원 늘려 13억8000만 원을 편성했다.

광명시 보훈수당 수혜자는 현재 2270여 명이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고령인 6·25 참전 유공자에게 2만원의 참전 수당을 추가해 5만원을 지급하던 것을 지난해 4월 광명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 모든 국가유공자에게 5만원을 지급하게 됐다.

또한 저소득 보훈회원의 생활 안정을 위해 2억6287만 원을 편성해 환자 수송 운전, 현충공원 관리, 보훈회관 주변 청소, 분수대 관리 등 보훈회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어 지난해 11월부터 분기별로 보훈회관에 방문간호사를 파견해 국가유공자들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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