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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 등을 위해 ‘설 명절 情가득 행복나눔’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내달 5일까지 19일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에서는 부안군 700여명의 공무원과 민간·사회단체가 함께 홀로어르신 및 경로당, 소외계층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과 말벗․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키로 했다.
특히 저소득세대 1642세대와 사회복지시설 637개소를 찾아 총 5940여만원의 위문금·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군은 애로사항을 수렴해 해결방안을 찾는 등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훈훈하고 행복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민간 및 사회단체 등의 자발적인 이웃사랑 참여로 정이 넘쳐 군민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축복의 땅 부안이 됐으면 한다”며 “사랑나눔에 동참을 희망하는 민간·사회단체·기관 등은 군청 주민행복지원실(☎ 063-580-4855)로 연락주시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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