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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는 양기정 부시장을 상황실장으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구성하여 불공정 담합, 매점매석 등 각종 물가안정 저해행위를 접수․처리하고, 경찰서와 세무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물가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 현장에서 지도․단속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설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 요금 31개 품목을 중점으로 주 2회 가격 동향을 파악하여 시 홈페이지와 경상남도 물가정보시스템을 통해 시민들과 물가동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사천시는 그동안 관행적으로 시행해 오던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실효성이 미미하다고 판단하여 올해부터 과감히 폐지하고, 관내 유관기관과 우수 기업체와 함께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있는 온누리 상품권 구매 확대에 힘 써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성수품 취급 상인들에게 각별한 물가안정 협조를 당부하고, 시민 모두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구매에 적극 동참해 해 줄 것”을 간곡히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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