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 신년음악회 개최
1층 로비에서 맞는 27일(수) 문화가 있는 날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1-20 21:58:03
[세종=홍대인 기자]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성정희)은 올해 첫 문화가 있는 날인 1월 27일 오후 6시 30분, 1층 로비에서 ‘신년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새해를 맞은 기쁨과 설레임을 함께 나누고, 새로운 희망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응원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공연은 드뷔시 곡, <플루트 솔로를 위한 시링스>의 플루트 독주를 시작으로, 플루트 협주 <리골레토 판타지>, 탱고의 거장, 아스트라 피아졸라의 곡인 <리베르 탱고>의 바이올린 연주,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오페라 카르멘의 <투우사의 노래> 등 가족이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익숙한 선율이면서 경쾌한 작품들로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음악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밝은 기운을 담아가 희망찬 새해를 열기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공연 관련 내용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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