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도면 단체가족, 주택화재 피해가정 희망의 성금기탁
박한 | 기사입력 2016-01-21 10:44:11
【통영 = 박한】1월 19일(화) 광도면(면장 유기남)에서는 지난해 12월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어 남편이 사망하고 두 자녀와 함께 생활하게 된 피해가정에 성금100만원을 전달하였다.이번에 성금 전달은 광도면 이장단(단장 이광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신환),체육회(회장 김권세),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남여),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조일래),자원봉사협의회(회장 조민섭)가 주축이 되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 30일 면에서 의복구입 등에 필요한 성금(300천원)과 백미 2포(10Kg), 이불 2벌,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남여)에서 김치 2박스 및 밑반찬을 전달한바 있으며 광도면 단체가족은 평소에도 면민화합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시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면민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여 행정의 귀와 발이 되어 광도면의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광도면(면장 유기남)은 이번에 전달된 성금이 피해가정 뿐만 아니라 광도면에 작은 희망을 전하는 불씨가 되고 향후에도 단체가 주축이 되어 행정의 힘이 미치지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도움을 주는데 적극 앞장서 활기찬 광도면 만들기에함께 해줄 것을 당부하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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