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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P조선(주)는 2002년 설립 이래 총 250여척을 건조한 세계적인 조선소로 최근 조선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운반선 및 해양지원선 등으로 선종의 다양화하여 중견조선소로 거듭나고 있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SPP조선 관계자는 “조선소의 회생을 바라는 지역민들의 응원에 보답하는 뜻으로 전 임직원들이 지난 1년간 십시일반으로 정성껏 모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조선경기 불황으로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매년 관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SPP조선(주)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뜻을 전달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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